"野 없는 만큼 與 1명이 3명 몫으로 꼼꼼히 심사"
"의총 열어 '일하는 국회법' 토론…책임여당 역할"
"소부장 시즌2 추진…日 땅 치고 후회하게 할 것"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30.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김남희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번갯불' 심사와 관련, "이번주 심사과정만이 추경 심사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4일 추경안이 제출되기 전부터 우리당의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충분한 당정협의를 거쳤고 국회 제출 이후 각 상임위원회 별로 간담회와 당정협의를 통해서 사전심사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사흘 전인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추경 심사가 상임위부터 속전속결로 예비심사를 넘기는 등 졸속 심사 논란이 제기된 것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원내대표는 "야당이 (추경 심사에) 들어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야당이 없는 만큼 더욱 꼼꼼하고 더 세심하게 추경안을 심사하겠다"며 "민주당은 한 사람이 두 사람, 세 사람 몫을 하면서 더 열심히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이콧 중인 미래통합당을 향해선 "일하는 국회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며 "통합당이 지금이라도 즉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하길 바란다. 지혜로운 선택과 결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통합당의 사정을 하소연하기 전에 국민의 어려운 형편을 먼저 헤아려주길 바란다"며 "지금 통합당에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과거의 관행과 단절하려는 성찰과 변화"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한 원구성 후속 작업으로 법제사법위원회 개혁을 골자로 하는 '일하는 국회법' 추진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는 "민주당은 오늘 1차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서 일하는 국회법을 토론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선도하기 위해서 일하는 국회, 일 잘하는 국회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국민들이 민주당에 부여한 사명을 무겁에 여기고 책임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를 단행한지 1년이 도래한 데 대해선 "그간 우리는 기업, 정부, 국회가 힘을 하나로 모아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또한 우리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패널 설치를 요구하는 등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은 주요 7개국(G7) 정상 참여, WTO 사무총장 선출 등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데만 급급하다"며 "우리 산업이 더욱 발전해 일본이 땅을 치고 후회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제 방어적 단계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공세적인 소부장 시즌2를 준비하겠다"며 "시즌1이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수세적 차원이었다면 시즌2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는 공세적 목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3차 추경에도 일부 반영돼 있다. 자동차·항공 부품,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민주당은 3차 추경을 이번주 내 처리해서 소부장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11일 까지 요구하고 있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 상황인데 통합당 때문에 3차 추경안 심사를 더는 늦출 수 없다"고 밝혔다.
1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을 위해 일할 생각이라면 오늘이라도 즉시 국회로 들어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보이콧 중인 통합당은 지난달 30일 추경의 충분한 심사를 근거로 추가 논의를 이어간다면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 통합당에 필요한 건 시간이 아니라 과거 관행과 단절하려는 성찰과 변화"라며 "조건 없는 국회 복귀를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추경 집행이 하루 늦어지면 그만큼 국민의 눈물과 절망이 쌓인다. 시간이 부족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심사해야 할 상황"이라며 "통합당의 사정을 하소연하기 전에 국민의 어려운 형편을 먼저 헤아려달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추경 졸속 심사 비판과 관련해선 "지난달 4일 제출 전부터 정책위를 중심으로 충분한 당정 협의를 거쳤고, 제출 이후에는 상임위별 간담회와 당정 협의로 사전심사를 해왔다"며 "이번 주 심사 과정만 추경심사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야당이 없는 만큼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심사를 하겠다"며 "민주당 의원 한 사람이 두 사람, 세 사람 몫을 하면서 더 열심히 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lihatterang.blogspot.com "野 없는 만큼 與 1명이 3명 몫으로 꼼꼼히 심사"
"의총 열어 '일하는 국회법' 토론…책임여당 역할"
"소부장 시즌2 추진…日 땅 치고 후회하게 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번갯불’ 심사와 관련, “이번주 심사과정만이 추경 심사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4일 추경안이 제출되기 전부터 우리당의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충분한 당정협의를 거쳤고 국회 제출 이후 각 상임위원회 별로 간담회와 당정협의를 통해서 사전심사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사흘 전인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추경 심사가 상임위부터 속전속결로 예비심사를 넘기는 등 졸속 심사 논란이 제기된 것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원내대표는 “야당이 (추경 심사에) 들어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야당이 없는 만큼 더욱 꼼꼼하고 더 세심하게 추경안을 심사하겠다”며 “민주당은 한 사람이 두 사람, 세 사람 몫을 하면서 더 열심히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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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이콧 중인 미래통합당을 향해선 “일하는 국회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며 “통합당이 지금이라도 즉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하길 바란다. 지혜로운 선택과 결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통합당의 사정을 하소연하기 전에 국민의 어려운 형편을 먼저 헤아려주길 바란다”며 “지금 통합당에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과거의 관행과 단절하려는 성찰과 변화”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한 원구성 후속 작업으로 법제사법위원회 개혁을 골자로 하는 ‘일하는 국회법’ 추진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는 “민주당은 오늘 1차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서 일하는 국회법을 토론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선도하기 위해서 일하는 국회, 일 잘하는 국회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국민들이 민주당에 부여한 사명을 무겁에 여기고 책임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를 단행한지 1년이 도래한 데 대해선 “그간 우리는 기업, 정부, 국회가 힘을 하나로 모아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또한 우리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패널 설치를 요구하는 등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은 주요 7개국(G7) 정상 참여, WTO 사무총장 선출 등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데만 급급하다”며 “우리 산업이 더욱 발전해 일본이 땅을 치고 후회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제 방어적 단계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공세적인 소부장 시즌2를 준비하겠다”며 “시즌1이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수세적 차원이었다면 시즌2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는 공세적 목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3차 추경에도 일부 반영돼 있다. 자동차·항공 부품,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민주당은 3차 추경을 이번주 내 처리해서 소부장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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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 내에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오는 3일 본회의에서 3차 추경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이다.
앞서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통합당이 오는 11일까지 시간을 준다면 추경안 심사에 참여하곘다는 뜻을 밝혔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통합당 때문에 더 이상 추경 심사를 늦출 수 없다"며 "일하는 국회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통합당이 국민을 위해 일할 생각이 있다면 오늘이라도 즉시 국회에 들어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01 kilroy023@newspim.com
김 원내대표는 "만약 추경 집행이 하루 늦어지면 그만큼 눈물과 절망이 쌓인다. 시간이 부족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심사해야 할 상황"이라며 "미래통합당의 사정을 하소연하기 전에 국민의 어려운 형편을 먼저 헤아려달라"고 촉구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역시 통합당 달래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한달 만에 원구성이 마무리 됐는데, 이는 우리가 원했던 결과가 아니다"라며 "이런 결과를 피하기 위해 양보에 양보를 거듭했고, 이정도 양보한 사례는 그간의 국회에서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통합당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저도 14대 국회에서 통합당이 지금 겪는 무력감을 많이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당시) 우리당은 국회에 참여했고 따질 것은 따지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는데, 지금 미래통합당의 태도는 어려운 국민들은 관심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처지만을 생각하는 모양새"라며 "7월 임시국회가 다시 소집될 예정이니 지금이라도 반드시 참여해 성실한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당의 '추경 졸속심사' 논란과 관련한 언급도 나왔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6월 4일 추경안 제출 전부터 우리당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해 충분한 당정 협의를 거쳤다"며 "추경 제출 이후에는 각 상임위별로 간담회와 당정협의를 통한 사전 심사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주 심사과정만 추경 심사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야당이 들어오지 않고 있는 만큼 더 꼼곰하고 세심하게 추경 심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저하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산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산소는 인간의 두뇌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서유헌 연구원에 따르면 체내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 활성화에 문제가 생긴다. 체내 산소 부족은 신경세포 간의 연계를 약화시켜 집중력, 기억력 등 다양한 뇌 기능에 영향을 주고 심하면 뇌졸중,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까지 야기한다.
건국대학교 의학공학부 의공학실용기술연구소의 ‘고농도 산소가 덧셈과제 수행능력과 생리신호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 따르면 고농도 산소 공급은 혈중 산소 포화도를 증가시켜 뇌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홈스터디 인구가 늘어나면서 산소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선제적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한 자이글의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이 부각되고 있다.
산소 농도와 풍량 조절이 가능한 자이글 숲속은 분당 최대 95% 이상의 고순도 산소를 내뿜는다. 이때 발생되는 산소는 20년산 편백나무 250~750그루가 내뿜는 양과 같다. 360도 회전바퀴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집안 어디에서나 고순도 산소를 공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이글 숲속은 공기청정기능으로 고농도 산소와 청정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고, 전용 헤드셋을 통해 직접적인 산소 충전도 가능하다.
자이글 숲속을 구매한 A씨는 “평소 학원에서 돌아와 바로 잠들어도 다음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고생하던 중 자이글 숲속을 추천 받았다”며 “제품을 통해 고농도 산소를 공급받은 다음부터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고 제품 후기를 전했다.
자이글 숲속의 또 다른 구매자 B씨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꾸준한 제품 사용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됐고, 다음날 피로도가 줄어 집중이 잘된다”고 말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홈 스터디가 확산되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산소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며 자이글 숲속의 수요도 증가했다”며 “당사는 오는 7월 홈쇼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 산소전문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Ce mardi 30 juin dans Les Z’amours, une candidate a révélé quel cadeau tout sauf romantique lui a offert son mari pour un de ses anniversaires. Bruno Guillon et le public de l’émission ont été très déçus pour elle.
Débusquer les petits travers des candidats des Z’amours, telle est la mission que s’est donnée Bruno Guillon. L’animateur, avec ses questions qui incitent les participants de son jeu à ouvrir sans cesse l’armoire à dossiers gênants, trouve parfois de savoureuses anecdotes. Ce mardi 30 juin, il a demandé aux candidates de dénoncer les goujateries de leurs compagnons respectifs. « A quelle occasion auriez-vous pu dire à votre compagnon : “Alors là franchement, sur le coup, tu ne t’es pas foulé ?” », leur a-t-il lancé. Véronique avait des choses à dire sur son époux Bruno, qui ne trouve jamais d’idées de cadeaux à lui offrir pour Noël et les anniversaires. Ne sachant pas quoi prendre, il lui arrive donc de commettre de petits impairs… voire d’acheter des choses qu’il ne faut en aucun cas offrir à sa femme. « Il fait toujours des cadeaux un peu… Mais cette fois-là, pour mon anniversaire, il m’a offert un pèse-personne », a révélé Véronique, encore dépitée.
Bruno reconnaît son erreur dans Les Z’amours
« Je n’ai pas su s’il voulait me dire quelque chose… Je ne sais pas. Mais bon il est reparti avec tout de suite, hein », a précisé la candidate. Etonnamment, elle n’en a pas voulu très longtemps à son mari, qui n’avait pas pensé à mal : « En y réfléchissant, je pense que… Il n’est pas méchant. C’est vrai que le pèse-personne était cassé, il a voulu être gentil, a-t-elle expliqué. Mais bon voilà quoi… » Bruno est vite allé se faire rembourser pour acheter un autre cadeau, mais il n’a pas très bien utilisé sa deuxième chance. « Après il a été l’échanger, mais il est revenu avec deux poêles », a raconté Véronique face à un Bruno Guillon stupéfait. Lorsque Bruno est revenu sur le plateau, l’animateur l’a forcément interrogé sur ces cadeaux dignes d’un véritable goujat. « Pourquoi un pèse-personne ? », lui a-t-il demandé. « Je n’ai jamais d’idées pour les cadeaux. Alors voilà… Il n’y avait pas de connotation particulière, lui a répondu le candidat, embêté. Je ne me suis pas foulé à ce moment-là. » Ce à quoi Véronique a répondu avec humour : « Comme toujours, hein… » Au moins, elle semble s’y être habitu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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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07:3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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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es Z’amours : une candidate dénonce le cadeau de goujat que lui a offert son mari - Voici
Sony fête actuellement le dixième anniversaire de son service d'abonnement en proposant trois jeux pour le mois de juillet.
Il y'a dix ans sortait le PlayStation Plus, un anniversaire important pour la firme japonaise qui a tenu à remercier ses abonnés. Ils auront donc droit à trois jeux gratuits au lieu des deux habituels. Dès le 7 juillet, ce seront donc Rise of the Tomb Raider, NBA 2K20 et Erica qui seront proposés. En attendant, n'hésitez pas à vous procurer Call of Duty: WW II et Star Wars Battlefront II avant qu'ils disparais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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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03: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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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cadeau pour les abonnés PlayStation Plus ! - Gamereactor France
Le roi Philippe de Belgique s’est invité dans la célébration, ce 30 juin, des 60 ans de la RDC en présentant “ses plus profonds regrets pour les blessures” infligées lors de la période coloniale belge. Ces excuses sont-elles un pas vers la criminalisation de la colonisation ? Trop tôt pour le dire.
De simple propriété du roi des Belges lors du congrès de Berlin en 1885, le Congo est passé par le stade de la colonie puis par 60 ans d’Etat post-colonie qui a résisté à la désintégration voulue et financée par certaines multinationales et certains États, notamment la Belgique, garants de la guerre katangaise de triste mémoire. D’où la charge symbolique des excuses du roi Philippe sous forme d’une lettre adressée au président de la République démocratique du Congo, Félix Tshisekedi.
“Je tiens à exprimer mes plus profonds regrets pour ces blessures du passé dont la douleur est aujourd’hui ravivée par les discriminations encore présentes dans nos sociétés”, écrit le Roi des Belges.
Des actes de violence et de cruauté ont été commis au Congo par la puissance coloniale belge. “Ces actes pèsent encore sur notre mémoire collective”, assure Philippe, sur le trône depuis 2013.
Pour rappel, l’Europe vient après moult hésitations de consacrer l’esclavage crime contre l’humanité. Il en va autrement pour la colonisation qui compte encore beaucoup de défenseurs dans les ex-Métropoles, attachés aux bienfaits de ce temps pendant lequel l’Europe a maintenu l’Afrique sous son genou après l’avoir esclavagisé quatre siècles durant. Le président français Emmanuel Macron qui avait osé contredire la thèse française officielle sur la colonisation, de passage à Alger, est depuis revenu au conservatisme. Sur ce point, le roi Philippe est plus progressiste que l’ancien sociétaire de Rotchild.
Le roi Philippe exprime ainsi son engagement à “combattre toutes les formes de racisme”.”J’encourage la réflexion qui est entamée par notre parlement afin que notre mémoire soit définitivement pacifiée”, ajoute-t-il.
En France, Emmanuel Macron s’oppose à tout déboulonnage de statue. Une bonne nouvelle pour la représentation colossale du Roi Léopold qui domine le fleuve Congo.
June 30, 2020 at 07:0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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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ntance coloniale: le cadeau d'anniversaire du roi des Belges à la RDC - Financial Afrik
Ninjala était attendu par les joueurs sur Switch à la recherche d'un jeu multijoueur amusant, et comme les festivals inédits de Splatoon 2 sont terminés depuis de longs mois, un peu de nouveauté ne fait pas de mal. GungHo Online Entertainment a ainsi lancé son titre le 25 juin dernier, et les joueurs sont au rendez-vous.
Après avoir atteint le million de téléchargements en une journée, Ninjala compte désormais deux millions de joueurs sur Nintendo Switch, comme vient de l'annoncer GungHo Online Entertainment sur Twitter. Le titre étant free-to-play, les chiffres grimpent évidemment vite, mais les développeurs tiennent à remercier les joueurs en leur offrant 100 Jalas, la monnaie in-game.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 7세는 대표적인 미인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그녀의 미모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cm 만 낮았어도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클레오파트라의 높은 코는 언제부터인가 현대인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코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이에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코성형을 원하는 현대인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단순히 콧대만 높아지거나 코끝만 올린다고 아름다운 코를 만들 수 없다.
대부분의 동양인은 코가 낮고 콧볼이 넓은 편이지만 단순히 낮은 콧대를 높이는 것에만 주안점을 둔다면 코의 입체감이나 균형 감각이 무너져 어색한 이미지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내 얼굴에 어울리는 코라인을 찾는 게 중요하다.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코성형은 수술 전 많은 요소들을 통찰해 철저한 수술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 이에 성형외과 개원가에서는 각기 다른 코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콧볼축소를 비롯해 복코성형, 콧대성형, 코끝성형 등 다양한 코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콧볼축소’는 콧볼의 넓이를 줄여 더 커 보이는 콧구멍의 축소와 낮아 보이는 코를 높이는데 목적을 둔 코성형이다. 얼굴 균형에 맞는 코모양으로 교정할 수 있는 콧볼축소를 통해 콧볼과 동시에 코끝, 콧대까지 개선해 슬림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만약 코 끝이 크고 뭉툭하거나 둥근 모양을 띠는 복코로 고민이라면 ‘복코성형’을 통해 개선 가능하다. 코끝을 날렵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동안 이미지로 변화시킬 수 있는 복코성형은 뭉뚝한 코끝의 모양에 따라 맞춤형 수술 방법으로 집도해 코끝을 오뚝하게 만드는 과정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개인의 이미지와 얼굴 특성에 맞는 콧대와 코끝을 찾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코 모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엣지코성형’도 선호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로 얼굴 비율이 1:1:0.8일 때 콧망울의 폭과 미간의 거리가 같고 전체 얼굴의 0.8일 때 이상적인 비율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콧대와 코끝 각도를 분석하고 디자인해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입체감은 물론 콧대부터 코끝까지 엣지있는 코 라인을 만드는 엣지코성형은 직선, 반버선, 직반버선 등 내 얼굴과 어울리는 콧대와 코 끝을 위해 개인별 맞춤 디자인이 적용된다.
엣지코성형을 통해 이마에서부터 코끝, 입과 턱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옆 라인과 함께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하는 가운데 콧대와 코끝의 자연스러운 연결로 정면, 측면에서 봐도 입체적인 코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비주(콧기둥)를 코 끝에 맞춰 한 번 더 고정하므로 시간이 지나 코끝이 떨어지거나 낮아지는 문제점도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코성형은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이 상존하는 수술인 만큼 부작용을 예방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코성형 잘하는 성형외과 후기와 코성형 전후 사진을 확인한 후 내원해 정밀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성형외과 선택 시에는 의료진이 풍부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 수술에 필요한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는지, 사후관리 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Très émouvante et belle cérémonie en ce dimanche 28 juin 2020, en la primatiale Saint Jean, où un parterre de Lyonnais était venu -littéralement- célébrer le cardinal Philippe Barbarin, qui fut (osons le dire) carrément ovationné à la fin de la messe.
Preuve que sa cote de popularité n’a pas été entachée par le terrible séisme médiatique, qu’il a su et dû affronter ces dernières années, avec beaucoup d’humilité, de courage et de dignité. De nombreux célébrants et parmi eux l’évêque administrateur du diocèse de Lyon, Monseigneur Michel Dubost, assisté de Monseigneur Emmanuel Gobillard, du père Yves Baumgartnen, des chanoines Max Bobichon et Emmanuel Payen, parmi les prêtres du diocèse de Lyon.
La messe proprement dite, était placée sous le vocable de Saint-Irénée,dont le cardinal s’est toujours réclamé, en tant que successeur du second évêque de Lyon, (après Saint Pothin). Irénée qui est un modèle pour lui, en ce qui concerne les chrétiens et martyrs d’Orient. « D’ailleurs-a précisé le cardinal-le Pape François, me confiera des missions ponctuelles en rapport à ma connaissance des peuples du Moyen-Orient martyrisés, par exemple à Mossoul ».
« Mais surtout, je vais retrouver avec joie mon état originel de prêtre, de pasteur, mon meilleur rôle, mon préféré, au service du peuple de Dieu »
En effet, Philippe Barbarin se tiendra désormais à la disposition de l’évêque de Rennes, Pierre d’Ornellas, rejoignant la communauté des petites sœurs des pauvres, en Bretagne. Puis vint le temps des cadeaux, notamment la réception d’une magnifique croix pectorale signée par l’orfèvre Goudji, offerte au cardinal, elle raconte la proximité de Lyon avec Saint-Irénée. C’est -grâce à Bernard Berthod– qui le premier avait su accueillir en 2004, au musée de Fourvière l’art sacré de Goudji, celui qui est mondialement reconnu pour ses pièces d’exceptions.
Au premier plan des participants à cette messe véritablement bouleversante, les amis musulmans Kamel Kabtane, recteur de la grande Mosquée de Lyon et Azzedine Gaci,imam de la Mosquée de Villeurbanne. De loin par la pensée, et par la prière, étaient associés Monseigneur Jean Paul Vesco,évêque d’Oran qui a été installé par le cardinal Barbarinen Algérie à la suite de l’assassinat de Monseigneur Pierre Claverie et le père Christian Delorme -très proche du cardinal- retenu en sa paroisse.
Était excusé le Préfet de Région, Pascal Mailhos représenté par son épouse, en raison des élections municipales…
…tout comme de nombreux amis retenus par leur poste d’assesseur ou de président dans leurs bureaux de vote. En revanche, étaient présents Alain et Chantal Mérieux, Philippe Desmarescaux,Président de la fondation de Fourvière, Maîtres Jean-Félix Luciani et André Soulier, les avocats du cardinal, Bernard Perrut et Cyrille Isaac-Sibille députés du Rhône.
Michel Mercier,ancien ministre de la justice de Nicolas Sarkozy,et ancien président du Conseil général du Rhône (qui a décidé et réalisé le projet de décor mural et monumental (de 1990 à 2010), de l’église de Saint Jacques-des-Arrets, Haut-Beaujolais par Jean Fusaro,église dans laquelle Philippe Barbarin aimait prier, comme le 15 septembre 2019 (voir nos éditions de Lyon-People) avait également fait le déplacement.
Dans les travées, très émus, le père Daniel Vandenberg ancien archidiacre du cardinal Albert Decourtray avec le père Pierre Joatton (qui a orchestré la visite pastorale de Jean-Paul II, à Lyon en 1986), Bénédicte et Thierry de la Tour d’Artaise PDG du groupe SEB, l’historien Philippe Valode, Marc Fraysse, Bertrand Soulier comédien, Jean-François Duchamp l’ancien Maitre de Chapelle de la Cathédrale Saint-Jean, proche de l’abbé Marcel Godard compositeur et Pierre Durieux, l’ancien directeur de cabinet du cardinal.
Quelques jours auparavant, le cardinal Barbarin s’est rendu en compagnie de Michel Mercier, André Soulier, Bernard Berthod à l’atelier du peintre Gérard Gasquet, auteur de son portrait qui sera déposé, (à notre initiative) en l’église de la Trinité des monts, à Rome, dès octobre 2020. Philippe Barbarin rentrera alors dans l’Histoire merveilleuse et fabuleuse des Prélats des Gaules, ses prédécesseurs à Lyon, en cette terre de missions.
Parcourir 310 km avec 20 €, pas mal non ? C’est le résultat obtenu avec la nouvelle Dacia Sandero Eco-G 100 qui s’offre pour sa fin de carrière une ultime évolution sur sa version à double carburation essence + GPL. La Sandero et le GPL, c’est déjà une longue histoire qui avait porté haut les ventes de la berline Dacia il y a 10 ans avant que la version ne soit stoppée. Dernièrement disponible avec le moteur 0.9 TCe 90 ch, la Sandero GPL s’équipe cette fois du nouveau moteur 1.0 trois cylindres turbo de 100 ch qui anime la nouvelle Clio 5. Un beau cadeau de fin de vie pour cette génération de Sandero bientôt remplacée.
Prix Dacia Sandero GPL 2020
La Sandero GPL est proposée au même tarif que la version TCe 100. Son prix démarre à 11 190 € en finition Essentiel sans grand charme et pointe à 13 390 € avec l’habillage Stepway qui plait tant et qui correspond à notre modèle d’essai. La Stepway est correctement équipée et, avec quelques centaines d’euros d’options, on peut disposer de la caméra de recul (200 €), de la climatisation automatique (240 €) et de la cartographie GPS (100 €).
Par rapport à la version 100 % essence, la Sandero Eco-G profite de la vignette Crit’air 1 et de la carte grise moins chère (gratuite dans certains départements. Le plus de la version GPL c’est évidemment le prix du carburant même si contrairement à une idée reçue, le GPL n’est pas deux fois moins cher que le sans-plomb à la pompe. C’était le cas auparavant, mais il est aujourd’hui moins attractif car ses taxes ont augmenté. Mais il est encore environ 40 % moins cher que l’essence, ce qui compense la surconsommation lorsque l’on roule au GPL.
Au volant de la Sandero GPL
Le moteur 1.0 essence/GPL équipe déjà le Duster et il arrive aussi sous le capot des Clio 5 et Captur 2. C’est dire la nouvelle offensive de Renault-Dacia sur ce créneau et le constructeur a travaillé en amont ce retour au GPL puisque le moteur trois cylindres 1.0 a été conçu dès le départ avec le spécialiste Landi Renzo pour une adaptation au GPL. Avec la Sandero comme avec les autres, on profite d’une installation sérieuse et c’est la bonne surprise au volant. Tout d’abord, une précision : une voiture GPL se conduit comme une essence et la gestion des flux GPL / essence est gérée automatiquement par le système et sans à-coups. Avec le plein de GPL, la voiture utilise en priorité ce carburant et elle bascule automatiquement sur l’essence quand le réservoir GPL (32 l) est vide.
On peut forcer le système vers l’usage du sans-plomb via la petite commande pas très bien intégrée et pas très lisible située au pied du levier de vitesses, mais c’est idiot car en GPL la voiture s’alimente d’un carburant moins cher et elle est plus agréable. En mode GPL, la Sandero montre en effet un peu plus de souplesse dans les bas régimes et son aisance étonne en liaison avec la boîte à 5 rapports dont la commande est douce. Avec 100 ch pour quelques 1 100 kilos, la roumaine est vigoureuse sur la route et tient un bon rythme autoroutier. Son agrément est en réel progrès par rapport à la version précédente Eco-G 90. Mais la direction lourde à basse vitesse, la suspension un peu trépidante et la position de conduite qui ne profite pas d’un volant réglable en profondeur rappellent que la Sandero n’est plus toute jeune. Quant à son comportement, il est un peu plan-plan, mais le dynamisme n’a jamais été la signature d’une Dacia.
Revenons à nos 310 km pour 20 €. C’est ce que nous avons observé en mode GPL : 22,8 l de GPL consommé (sur un réservoir de 32 l) à 0,899 €/l à notre station en région parisienne. Cela correspond à une consommation de 7,3 l/100 km sur un parcours routier mixte. Vu le prix bas de ce carburant, l’idéal est de toujours rouler en GPL ce qui n’est pas chose aisée puisqu’avec environ 1 600 points de vente pour 12 000 stations-services en France, le maillage du territoire est imparfait. Consolation : en roulant à l’essence, la consommation est plus basse avec environ 6 l/100 km sur un parcours routier mixte. Bref, la Sandero GPL est avantageuse son coût d’usage et avec un prix d’achat équivalent à la version à essence, il n’y a pas de question à se poser, sauf à vouloir absolument une roue de secours qui disparaît ici au profit du réservoir de GPL.
Dans l’habitacle de la Sandero Stepway GPL
Concurrence Sandero GPL
Un mot sur la concurrence de la Sandero GPL : aucune. Le GPL a en effet quasiment disparu du catalogue des constructeurs et personne ne propose la bi-carburation à prix si bas. La Clio 5 profite en 2020 du même équipement GPL, mais elle démarre à 18 400 €, 7 210 € au-dessus de la Dacia, avec des prestations bien plus modernes et un équipement plus technologique.
Bilan essai Dacia Sandero Eco-G 100
La voiture électrique, l’hybride depuis peu avec la Clio E-Tech, l’hybride rechargeable avec les Captur et Mégane E-Tech et maintenant le retour en force du GPL dans la gamme Renault-Dacia : le groupe français diversifie ses modes de propulsion et le couple Sandero/GPL est le plus économique de tous, que ce soit en budget d’achat ou en coût d’utilisation. Facile à utiliser (comme une essence) et surprenante en performance, la Sandero Eco-G 100 ne demande qu’une pompe GPL à proximité pour profiter pleinement de ce carburant pas cher. Confort moyen et direction lourde en manœuvre rappellent que la Sandero a de la bouteille, mais à moins de 14 000 € en version Stepway bien équipée, les griefs sont vite balay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