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성길 차 안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의 실내 취식이 금지된 만큼 귀성길에 오르기 전 물과 간단한 간식류 준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식음료 업계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차음료부터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 등을 선보여 ‘자차족’ 귀성객 눈길을 잡고 있다.
온 가족 수분 보충 책임지는 보리차 음료
귀성객들의 자가용 이용 선호로 고속도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장거리 귀성길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 준비가 필수다. 구수한 맛의 보리차음료는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뛰어나며 이뇨 작용이 없어 물 대신 부담 없이 마시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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